전북 무주의 가정집에서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 가정집 거실에서 79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47살 아들이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고 현장에서 흉기와 혈흔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존속 살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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