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공사장 18층에서 용접을 하던 59살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뎌 6층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장은 한쪽 바닥면이 뚫려 있어서 추락 위험성이 높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폭넓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312585665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