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게 갰습니다.
낮 동안 큰 추위도 없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3도로 영상권으로 올라섰고,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앞으로 성탄절 이브인 일요일까지 한파는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맑은 하늘에 공기도 비교적 깨끗합니다.
낮 동안 큰 추위도 없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성탄절로 이어지는 연휴입니다.
당분간 한파는 주춤하겠지만 토요일 밤부터 성탄절 이브인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는 맑을 것으로 보여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또 성탄절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며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들이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리 날씨 상황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한편 어제도 눈이 내리지 않았던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더욱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큰 도로의 눈은 대부분 녹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면도로 곳곳은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고 있습니다.
낮 동안 외출하실 때는 빙판길 낙상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122113254670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