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과'공동체 주택'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기관들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회주택'은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 등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고, '공동체 주택'은 공동체 공간을 설치한 새로운 개념의 주거 공간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은 '사회주택' 등의 사업자를 위해 맞춤형 보증 상품을 개발하고 사업비의 90%까지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첫 수혜 사업은 서대문구 연희동의 사회주택 '연희자락'과 중랑구 신내동의 '육아형 공동체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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