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서청원, 유기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당협위원장 62명을 대폭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체 당협위원장 214명 가운데 기준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체 대상이 현역 의원은 경기도 화성 갑의 서청원,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엄용수, 부산 서구·동구 유기준, 부산 해운대 을 배덕광 의원 등 모두 4명입니다.
또 원외 당협 위원장은 58명입니다.
한국당은 내일부터 3일간 재심 청구 절차를 거친 뒤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꾸려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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