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벤추라 카운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6백 가구 이상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해당 카운티에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의 학생 390명도 산불을 피해 이 지역을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언론들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며 산불이 주거지역을 덮칠 위험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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