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1시 13분쯤 경북 안동시 북북동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깊이는 진앙으로부터 13km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서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진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항 지진 이후 지금까지 발생한 여진은 68차례이며, 가장 최근 여진은 지난 1일 오전 8시쯤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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