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격받던 살인미수 용의자 가스총으로 자해 / YTN

YTN news 2017-12-02

Views 0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의 추격을 받던 40대 남성이 체포 직전 자신에게 가스총을 발사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인근 도로에서 47살 A 씨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신의 차 안에 소지하고 있던 가스총을 입에 넣고 쐈습니다.

사건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지인과 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A 씨의 차를 발견하고 뒤쫓자 A 씨는 자해를 시도했고, 추격 과정에서 순찰차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021636122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