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탈당파' 복당 뒤 더 치열해진 계파 갈등
[한선교 / 자유한국당 의원 : 홍준표 대표의 언사가 도를 넘어선 지 오래됐습니다. 이미 복당파들과의 손익 계산이 끝난 것 같습니다.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국회의원이 돼 갖고 계파의 개 노릇이나 하고.]
[김태흠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하루가 멀다 하고 당내 갈등을 유발하고 듣기에 민망한 표현을 하시는데….]
[이종혁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우리 당내에서부터 대표에 대한 예우를 좀 갖춰 주실 것을…,]
그런데 남은 사람들(바른정당) 분위기는 어떨까?
지난 25일 바른정당 연찬회
뒤풀이 자리
정병국, '사발주' 받아들고
정병국 "분당할 때 반기문 대통령 만들자고 들어온 사람들 덜어내고" "9명 탈당한 거 덜어내고" "여기에서 쓸데없는 생각하는 사람들 덜어내고" "순수하게 남은 사람들 것만 우리가 마셔야!" "맞지?" "다 덜어내고 마셨어!"
사발주 덜어내는 기막힌 방법!
"우리는 하나가 된 거야" "바른정당 파이팅! 바른정당 하나다!"
뭉치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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