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 해변에 길이 1.8 미터의 악어가 나타났습니다.
수백 명이 이 악어를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뤘고 어떤 이들은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경찰들은 구경꾼들이 다치는 등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유지하도록 애썼는데요.
막상 악어는 바다로 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 보지만 밀려오는 파도에 휩쓸려 헛수고를 할 뿐입니다.
이 악어는 결국 야생보호협회 관계자들에게 붙잡혀 꼬리표를 단 채로 보다 안전한 야생으로 보내졌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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