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쯤 인천시 왕길동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9살 김 모 씨 등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빌라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4대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주차장에 있던 분리수거 처리장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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