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다스 비자금 조사해 달라"...경찰에 수사의뢰 / YTN

YTN news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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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정의연대와 무궁화클럽 등은 이 전 대통령이 자동차 시트 생산업체 '다스'를 실제 소유하면서 약 120억 원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면서 경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또, 2008년 BBK 의혹 등을 수사한 정호영 당시 특별검사팀에 대해서도, 다스를 통해 비자금이 조성된 사실을 알고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당시 특검의 조사가 미비했던 탓에 이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기고 이후 국정농단 사태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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