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 일대에서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구로구 주민과 일대 직장인들은 넥타이를 매고 마리오 타워 광장에서 출발해 에이스 트윈타워까지 5㎞를 달렸습니다.
이 대회는 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거듭난 구로구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정체기에 들어선 구로디지털단지가 2019년 9월 G스퀘어 건립과 함께 재도약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변화 중심에서 또 다른 도약'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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