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가 '수주 절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9개월 만에 올해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늘(30일) 유럽 선사와 18만 ㎥ 규모의 LNG선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신규 수주는 지난해 10월 이후 11개월 만으로 계약금액은 4천2백억 원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수주 목표가 53억 달러인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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