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제공하던 구글이 처음으로 만든 자체 스마트폰으로 애플의 아이폰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구글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자체 스마트폰 제품인 '픽셀'과 이보다 화면이 큰 '픽셀 XL'을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이들 제품이 헤드폰 잭을 갖추고 있고, 보기 흉하게 튀어나온 카메라가 없다며 애플의 아이폰을 공략할 전략임을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구글의 스마트폰이 성공한다면 애플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다른 제조사들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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