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 선수가 국내에서 열리는 스폰서 대회 2개에만 출전하고 올 시즌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박인비는 다음 주 인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불참하는 대신, 20일 개막하는 국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25일부터 열리는 이벤트 대회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박인비는 올림픽이 끝난 뒤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깁스를 했고, 2주 전부터 재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박인비 선수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박인비 / 프로골퍼 : 내년에는 올해처럼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경기하고 싶지 않아서, 올해는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치료에 집중하는 한해를 만들고 싶고요.]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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