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민락동 찜질방 건물 6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모두 20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 헬기에 구조됐고 건물 계단 등에서도 15명이 구조대원과 사다리차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유독 가스를 마신 80대 여성 등 2명을 병원으로 옮겼고 다른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찜질방 안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01216031650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