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대구 동천동 한 식당에서 손님 21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손님 21명이 구토와 어지러움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과 식재료를 수거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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