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절대로 임기를 채워선 안 된다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박 대통령이 사실상 검찰 조사를 거부하면서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헌법을 송두리째 유린해 놓고 헌법 정신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국민 모욕이고 헌법 모독에 불과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또, 상식과 정의가 있는 공적 리더십을 복원하는 데 자신의 정치 인생을 걸겠다며, 여야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 만나 정국 수습 방안에 대해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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