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네 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오늘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보수 단체의 맞불집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다음 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은 대통령의 범죄 혐의가 문제 될 수 있다고 밝혀 사실상 피의자로 전환했음을 시사했습니다.
■ 횡령 혐의로 어제 체포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새벽까지 조사받고 구치소로 옮겨진 뒤 오늘 오전 다시 검찰로 불려가 조사받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에 대북강경파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장이 내정됐습니다. 플린은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일행과 만나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핵 문제를 우선 순위로 다루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른바 '불수능'으로 불리는 올해 수능 한국사에서 14번 문항에 대해 복수 정답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오늘부터는 대학별로 논술고사가 치러집니다.
■ 올해 12월 30일부터 약사의 명찰 부착이 의무화 되는데 이어 내년 3월부터는 의사도 명찰을 부착해야 합니다. 환자가 비의료인을 의료인으로 오인하지 않게 하려는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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