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증시가 오늘(29일) 마감됐습니다.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장 초반 2,010선까지 빠지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1.97포인트, 0.1% 오른 2,026.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3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팔았지만, 장 막판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4.17포인트, 0.66% 상승하며 631.44를 기록했습니다.
내년 증시는 1월 2일에 열리며 개장 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입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원 80전 내려 1달러에 1,207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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