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은 가장 잘 준비된 대선 후보라며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오늘(14일) 오후 지지층 전문가 모임인 '더불어 포럼' 창립식에서 참여정부 4년 동안의 경험과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뒤 준비를 더 깊이 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조기 대선인 탓에 미리 정책과 인적 구성을 해놓지 않으면 대통령직을 감당할 수 없고,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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