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대교 위 도로 한복판에 불이 난 승용차를 두고 운전자가 사라져 경찰이 운전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자양동 청담대교 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와 안에 있던 공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불이 나자 운전자가 밖으로 나와 도주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차량 소유주인 48살 박 모 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11719074936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