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윤선 장관은 구속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됐고요.

지금 심문을 마치고 조윤전 장관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심사를 받고요.

피의자 심문을 받고 나오는 상황인데 1시 40분쯤부터 약 세 시간 정도 진행이 된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상당히 많은 취재진에게 둘러싸여서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 정도고요.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만 조윤선 장관 얘기가 잘 안 들리는데요.

아직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구치소로 향하기 위한 대기하고 차량에 타기 위해서 타기 위해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죠.

[앵커]
오늘 같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김기춘 전 실장은 이미 오후 1시 30분에 심문을 끝내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뒤 이어 조윤선 장관도 조금 전에 심문을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지금 차량에 탑승해서 차가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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