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오늘(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 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민아, 이제훈, 유제원 PD가 참석했다.
먼저 이제훈은 "이번에 '내일 그대와' 첫 방송 시청률이 5% 되면, 제가 미래를 오갈 때 지하철을 통해서 왔다갔다 하니까 지하철에서 시민분들께 커피를 쏘겠다"며 "남영역이든 서울역이든 가서 커피를 시원하게 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민아는 "그럼 나는 옆에서 커피를 전달하겠다"며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도깨비'의 후속 드라마로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로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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