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주자들이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설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연휴 동안 경남 양산 자택에서 정국 구상에 몰두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자택에 가기에 앞서 부산 자갈치시장과 덕계파출소에서 시민과 근무 중인 경찰관 등을 만났습니다.
범여권 대권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서울 사당동 자택 근처 소방서와 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인터넷 보안회사 '안랩'을 방문해 연휴에도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어제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지역구인 동대구역에서 귀성객과 만나며, 대선 주자로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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