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연휴 첫날인 서울 동대문 '코리아 그랜드 세일' 이벤트 현장 등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수용 상황과 행사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중국 춘절과 연계해 쇼핑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소비를 극대화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2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벤트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부가 관광 시장 다변화,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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