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의 통합 이후 처음으로 당 회의를 방문해 국민의당과 자신이 민주개혁 세력의 적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의장은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세론'의 좌절에서 벗어나 손학규와 함께 국민의당이 다시 일어설 것이라면서 진정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 평화, 개혁세력 적통을 이어받은 자신과 수평적 정권 교체를 이룬 국민의 정부를 계승한 국민의당이 함께 모든 개혁세력의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새 식구가 찾아와 힘을 받는다면서 손 의장의 합류를 시작으로 더 많은 대선 주자가 당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21009592352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