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대기와 수질 오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생태환경정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고, 조기폐차사업 확대와 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찾아가는 환경 교실과 지구의 날 등을 운영하고 태화강 장미 축제와 봄꽃 축제 등을 통해 생태 도시 울산을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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