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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족까지 동원"...시가 240억 원어치 금괴 밀수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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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240억 원이 넘는 금괴를 밀수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2015년 1월부터 최근까지 금괴를 몸속에 숨겨 인천공항을 드나든 혐의로 민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민 씨 등은 금괴를 200g 상당의 타원 형태로 만들어 몸에 몰래 숨기는 방법으로 지난 2015년 1월부터 2년 동안 시가 243억 원 상당의 금괴 476kg을 중국과 일본 등에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친구와 가족은 물론, 금괴 200g당 10만 원을 운반비로 준다며 일반 여행자까지 범행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관 측은, 이번 금괴 밀수가 인천공항 개항 이래 여행객을 이용한 밀수 가운데는 최대 규모라며, 여행자 분석과 신변 검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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