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가죽 시트 커버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차량용 가죽 시트 커버 7개 가운데 6개가 불이 붙었을 때 연소를 막거나 억제하는 성질인 내인화성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판매하는 A/S용 가죽 시트 커버 5개 제품은 기준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인터넷에서 개별 판매되는 차량용 시트 커버도 관리대상 자동차 부품으로 포함해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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