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0시 25분쯤 충북 음성군 쌍정리에 있는 식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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