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비상 상황에서 조종사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신형 A350-900 항공기의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뮬레이터는 실제 조종석과 같은 형태의 장비로, 특이 공항의 이·착륙이나 악조건 상태에서 운항 등 비행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이번에 도입한 시뮬레이터는 아시아나항공에 특화된 모델로 비정상 비행자세 회복과 화재 상황 대처 훈련 등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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