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팝아트의 거장 찰스 파지노의 첫 한국 개인전이 YTN 아트스퀘어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대도시와 풍경, 각각의 랜드마크를 특유의 밝고 강렬한 색상에 담아 팝업북처럼 입체화한 작품 8점이 선보입니다.
찰스 파지노의 입체 표현 기법은 원화의 이미지를 실크스크린으로 프린팅한 뒤 오려 내고 다시 붙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1998년부터 이 스타일을 고수해 각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찰스 파지노는 현재 20여개 국 박물관과 갤러리에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현대 팝 아티스의 거장으로 손꼽힙니다.
전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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