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결정되는 역사적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에서 대통령 측 변호사 15명이 최후변론을 펼쳤습니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시작으로 5시간 동안 15명이 차례로 나와 최후변론을 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의 탄핵 소추 의결서에 기재된 내용을 반박하며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결이 적법하지 않다며 탄핵심판이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변론 중간중간 대통령 측에 간략히 변론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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