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충칭시에서 롯데를 비난하는 문구를 뒷유리창에 설치한 차량들이 등장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최근 '롯데는 충칭을 떠나라'는 문구를 새긴 LED 판을 뒷유리창에 단 승용차 사진이 가득 올라왔습니다.
수도 베이징에서도 사드 반대 내용을 담은 차량 광고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 광고판에는 사드와 한국상품을 보이콧하고 단결해서 중국의 위신을 세우자는 내용이 담겼다고 목격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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