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명 구조를 위한 응급조치 교육을 확대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명 구조 응급 처치 교육을 한 데 이어 이달부터 학교와 사회 복지 시설에도 현장 교육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특히 지난 2월 인천 지하철 2호선에서 소방대원이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 소생술로 살려낸 것과 관련해 응급조치에 대한 시민 인식 교육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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