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농구가 다섯 달의 정규리그 일정을 마치고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봄 잔치'에 초대받은 여섯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여섯 글자로 표현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6글자 각오?
(김승기) 통합우승시작

(추일승) 작년처럼계속

(이상민) 삼성명가재건

(유재학) 두유노후위아

(김영만) 후회없이하자

(유도훈) 드라마를쓰자

(박찬희) 첫제물은삼성

(허 웅) 내가보여줄게

(양동근) 말이필요한가

(이승현) 누가오든말든

(오세근) 절대방심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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