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입니다.
현재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보이면서 전국이 쾌청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의 가시거리가 20km 가까이 시원하게 틔여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봄 햇살에 도심에서도 봄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휴일을 맞아 나들이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대체로 맑습니다.
다만 다시 건조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을 찾으실 때는 화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에는 어제보다 따뜻해 봄기운이 더욱 무르익겠습니다.
오늘 서울이 16도, 광주 17도, 부산 16도까지 올라서 평년기온보다 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벌어집니다.
나가실 때는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어제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올라서 따뜻하겠습니다.
이번 주 날씨는 점점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4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고, 식목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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