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6시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에 있는 도로에서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갓길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 26명 가운데 19살 이 모 양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핸들 조작에 문제가 있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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