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19.2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데요.
퇴근길 무렵인 오후 6시에는 17도, 9시에는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초속 2-3 미터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퇴근길 겉 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짙을 것으로 전망되니까요.
황사용 마스크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게 출발합니다.
서울 7도, 강릉 10도, 부산 11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많게는 3도까지 오르면서 더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0도, 강릉 22도, 대구 24도로 예상됩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봄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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