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알래스카 주를 방문해 관광을 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대표단 비행기가 연료 보충을 위해 알래스카에 들러 가게 되자 빌 워커 주지사와의 만남을 요청했고, 공항에서 주지사 부부와 주 고위 관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대표단은 차량 여러 대에 나눠 탄 채 고속도로를 달리며 관광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중국은 알래스카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지난해 알래스카가 중국에 수출한 규모는 약 1조 3천억 원이고, 이 가운데 생선이 가장 많은 58%를 차지했습니다.
김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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