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인근에서 1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50살 강 모 씨가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냉각기 쪽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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