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한 경찰관이 20대 여대생을 땅바닥에 메다꽂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초짜리 이 영상은 포트콜린스 소속 경찰관이 22살 여대생 미카엘라 수라트 씨를 잡고 실랑이하다 갑자기 땅바닥으로 세게 넘어뜨리는 장면입니다.
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오르자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들을 말리러 갔는데, 한 남성의 여자 친구인 수라트 씨가 경찰의 공무를 방해하고 폭행까지 해 체포했을 뿐이라며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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