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독립기념관, 재외동포 역사교육 강화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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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정체성 교육의 핵심인 역사 교육이 강화됩니다.

재외동포재단과 독립기념관은 오늘(21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전 세계 한민족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해외 한글학교에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와 고난 극복사를 교육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글학교 학술대회와 교사 연수에 국난 극복의 역사를 알려주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의식 확립이 중요하다며 구체적인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재외동포 방문 프로그램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주경 독립기념관 관장은 잘못 알려진 우리 역사를 재외동포들이 나서서 바로잡는데 실제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이번 협약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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