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세계산악문화상' 첫 수상자로 히말라야 K2를 무산소 등정한 미국의 릭 리지웨이 씨가 선정됐습니다.
'울주 세계산악영화제 추진위원회'는 리지웨이 씨는 죽음의 산이라고 불리는 K2를 1978년 미국인 최초로 무산소 등정에 성공하고, '세븐 서밋'이라는 책을 내는 등 산악문화에 크게 이바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 세계산악문화상'은 '울주 세계산악영화제 추진위원회'가 전 세계 자연과 환경, 등반과 문학 등 산악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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