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오전 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모여 후보 단일화 방안을 논의한 것은 '후보 흔들기'라며 이런 모임이 계속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후보는 아파트 경비원들과의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운동을 하기 싫으면 최소한 후보 흔들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적 절차를 거쳐 후보를 뽑아놓고 흔들기를 하는 건 정당 역사상 없었다며, 이는 패권주의를 거부한 바른정당 창당 정신과 180도 다른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윤학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2810082887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