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까지 1승만 넘겨놓게 됐습니다.
인삼공사는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사이먼과 오세근, 이정현이 56득점을 합작하며 삼성에 81대 72로 승리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인삼공사는 1승만 더 거둘 경우 챔피언결정전은 물론 통합우승까지 달성합니다.
6차전은 다음 달 2일 삼성의 홈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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