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공기 속에서 마음껏 숨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이죠.
올봄 최악의 황사는 대선일인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오후에 비가 오면서 점차 옅어지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높다가 오후에는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호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최고 50mm, 호남 내륙과 경남지방은 10~30mm, 중부지방은 5~10mm로 봄비 치고 양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방이 10도를 웃돌면서 출발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4도, 춘천 13도, 대구 14도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내려가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강릉 19도, 대구 18도, 광주 17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밤 늦게 그치겠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남부 일부 지방은 모레 낮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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