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 때마다 떠오르는 이슈죠.
이번엔 사드 배치 문제까지 맞물리며 국민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에 대한 각 후보의 해법입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 북한의 태도와 중국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 사드 배치뿐만 아니라 이제 전술 핵무기도….]
[안철수 /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 사드 배치, 제대로 해야 합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사드, 이것은 최대한 빨리 도입해야 하는데….]
[심상정 / 정의당 대통령 후보 : 사드를 기습적으로 들여왔습니다. 도둑처럼 몰래 들여왔습니다.]
◆사드 배치 : 문재인(△), 홍준표(O), 안철수(X-]O), 유승민(O), 심상정(X)
◆군 복무 단축 : 문재인(O) "18개월로 단축", 홍준표(X) "해병특수전사령부 설치", 안철수(△) "해군·공군 전력 증강", 유승민(X) "직업 군인 정년 연장", 심상정(O) "한국형 모병제"
◆전술핵 배치 : 문재인(X), 홍준표(O), 안철수(X), 유승민(O), 심상정(X)
공약, 공적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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